한국만화영상진흥원, 스타 웹툰 콘텐츠 발굴 위해 오디션 개최

유주얼미디어l승인2016.06.28l수정2016.06.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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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6월 28일(화) 2시 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글로벌기획콘텐츠개발 지원사업> 2차 지원을 위한 우수작품 선정 오디션을 개최한다.

<글로벌기획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은 국내 웹툰의 성장으로 해외 시장 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완성도 높은 해외 맞춤용 웹툰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웹툰 콘텐츠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유통, 마케팅, 번역, 프로모션 등 전 과정에 대한 지원이 이뤄져 미국, 중국, 유럽 등 해외 진출 성공모델 발굴과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스타 콘텐츠의 개발을 위해 추진한다.

지난해 11월 공모를 통해 접수 받은 작품 중 심사를 통해 13개 작품이 1차 선정됐으며 각 1,250만 원을 지원 받아 작품을 완성했다. 이후 결과물 평가를 통해 박영준 작가 <모니하트>, 채용택 작가 <부활하는 남자>, 조재현 작가 <픽셀 오브 라이프>, 우형민 작가 <폴딩시티>, 김홍모 작가 <신들의 섬>, 유상모 작가 <저주의 피로 새긴 ‘타투’>, 임덕영 작가 <사장님은 오덕후>, 박성재 작가 <정육면체의 비밀> 등 8개 작품이 최종 후보 자격을 얻어 2차 지원을 받기 위한 오디션에 참가한다.

우수 작품 선정은 후보 작가 8명이 각각 5분의 제한된 시간 안에 작품 소개 및 글로벌 진출 계획에 대한 PT 발표를 하고, 발표 내용을 토대로 관련 학계, 산업계, 유관 기관 등에서 모집된 30명의 심사위원단이 현장에서 우수작을 선정하게 된다.

특히 <글로벌기획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은 기존의 창작 지원 사업이 1회지원에 머무른 것에 비해 1차 지원된 콘텐츠를 대상으로 추가 지원한다는 점에서 지원 콘텐츠의 완성도와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첫 시도이기도 하다.

선정된 우수 작품들에 대한 지원금은 총 3억 원이며 최우수 1개 작품에는 1억 원이, 우수 4개 작품에게는 각각 5천만 원의 지원금이 주어져 향후 1년간 작품 완성과 번역 및 글로벌 진출에 대한 계획을 실행하게 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지난해 경기도가 실시한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에서 선정된 '웹툰의 글로벌콘텐츠 프로젝트를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해 한국만화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 문화 콘텐츠의 글로벌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해외 협력 사업 등을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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